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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클래식] 신규월드 ‘월드 해리어’ 업데이트



그랜드체이스 신규 월드, 점점 자라나는 수수께끼의 섬 ‘월드 해리어’

세계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몬스터들의 수상한 움직임,

그 수상한 움직임의 출처가 바다 너머에 있다고 판단한 그랜드체이스 대원들은

조사를 위해 바다를 넘어가던 중 지도에도 나오지 않은 대륙을 발견하게 됩니다.

분명 지도에는 없었는데 눈앞에 떡 하니 펼쳐진 대륙의 모습에

수상한 낌새를 느낀 대원들은 찜찜한 의심을 품고 수색을 시작합니다.

<넘실대는 늪지항>

수색을 하기 위해 대륙의 초입에 발을 내디딘 대원들은 넓게 펼쳐져 있는 늪지항을 보게 됩니다.

만들어진 지 아주 오래되어 보이는 이 늪지항은 어째서인지, 먼저 수색을 갔던 동료들에게선 들을 수 없었던 정보였습니다.

‘마치 방금 생겨나기라도 한 듯 말이죠.’

징그러운 벌레들이 날아다니고, 어둡고 습한 기운이 공기를 가득 채우는 이 늪지항은

가만 있어도 불쾌지수가 급증할 것 같은데, 이 와중에 타고 온 배마저도 늪에 빠져 잃게 됩니다.

이 절망적인 상황을 서둘러 벗어나기 위해 달려드는 몬스터들을 모두 해치우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울창한 숲>

드디어 보이는 늪지항의 끝,

늪지항을 모두 지나오니 그들을 반겨주는 것은 울창한 숲이었습니다.

비정상적인 속도로 빠르게 자라나는 나무들을 보며 수상하다는 의심이, 뭔가 있다는 확신으로 번지게 되었고

그 순간, 멀리서 숲의 주인인 ‘알데온’의 포효 소리가 들려옵니다.

이 넓은 숲을 진동시키는 강한 포효 소리와 함께 사방에서 몬스터들의 공격이 시작되고,

알데온의 수하인 ‘무클루투’, ‘카리오스’가 대원들의 앞을 막아섭니다.

왼쪽 : 무클루투 / 오른쪽 : 카리오스

하지만 용맹하고 강한 대원들에게는 적수가 되지 못하고, 알데온으로 향하는 길을 열어주게 됩니다.

마침내 숲의 주인 알데온을 마주하게 됩니다.

숲의 주인 알데온

일반 골렘보다 더 거대하고, 강한 알데온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대원들은

쓰러져가는 알데온의 입에서 ‘해리어에게 증명하고 싶었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이로인해 대원들은 ‘해리어’ 라는 존재에 대해 인식을 하게 됩니다.

<울부짖는 협곡>

알데온을 쓰러뜨리고, ‘해리어’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품은 대원들은 다시 앞을 향해 걸어가고,

숲을 모두 지나오니 이번에는 거대한 협곡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분명 꽤 오래 걸어온 듯한데, 대륙의 끝은커녕 계속해서 다른 필드가 펼쳐지는 것에 당황하던 순간,

협곡의 드넓은 땅들이 스스로 움직여서 영역을 넓혀가는 것을 보게 되고,

이 대륙은 스스로 자라나고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됨과 동시에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몬스터 사태의 근원지가 이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몬스터 사태는 이 대륙에서 생성된 몬스터들이 각자 살기에 적합한 땅을 찾아 전 세계로 날아가, 기존 몬스터와의

세력 충돌로 인한 수상한 움직임이었던 것입니다.

대륙의 중앙에선 몬스터들의 선별이 일어나고 있고, 선별에서 밀려난 몬스터들은 외곽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데온이 말했던 ‘해리어’ 라는 자가 선별을 주관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대원들은 이 대륙의 비밀과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몬스터 사태에 대한 실마리를 풀기 위해 대륙의 중심부로 향하게 됩니다.

그랜드체이스의 신규 월드 ‘월드 해리어’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몬스터들의 수상한 움직임과

그에 대한 답을 품고있는 대륙 ‘월드 해리어’,

스스로 자라나는 대륙의 무서운 비밀, 이 모든 사태의 실마리를 풀기 위한 수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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