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클래식에 캐릭터 ‘마리’가 추가되었습니다.
풀 네임은 ‘마리 밍 오네트’로 지금은 사라져버린 아케메디아의 고대 왕국 ‘코우나트’의 마지막 생존자입니다. 현재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상태이지만 코우나트의 왕족 하두나크 뮤 오네트의 딸로 어려서부터 지혜는 물론 마법과 공학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인간에 국한되지 않고 엘프와 드워프 등 다른 종족의 지식과 기술도 전수 받았습니다. 그러나 바르디나르에 의한 코우나트의 대폭발의 날, 탈출용 캡슐로 인해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기약 없는 긴 동명에 빠지게 됩니다. 긴 잠에서 깨어나 기억을 잃어버린 채 호기심에 이끌려 제니아 대륙 파괴의 신전을 돌아다니던 중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만나게 되고 지크하트의 하이랜더 능력에 이끌려 그들과 합류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소울스톤의 존재와 접하게 됨으로써 기억을 일부 되찾게 되고 아케미디아에서 고대 왕국의 유적 아래에 잠들어 있던 소울 스톤(신성력의 집합체)과 공명하게 되어 일행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며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게 소울 스톤의 잠들어 있는 신성력을 받아 들이게 된 마리는 신의 능력을 각성하게 되고 ‘라 기아스’라는 존재가 됩니다.
역대급 성능을 가진 ‘이동+공격’ 합동기의 보유자 ‘마리’는 스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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