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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게임메카] 스킬보다 커맨드, ‘라비’는 엘소드 초기 캐릭터처럼 만들었다

‘엘소드’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캐릭터다. 10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각기 다른 개성을 앞세운 캐릭터에서 비롯됐다. 그 힘은 굉장하다. 지난 12월에 열린 ‘네코제’에서 ‘엘소드’는 ‘메이플스토리’와 어깨를 견줄 정도로 많은 굿즈가 출품됐다. 그만큼 ‘엘소드’를, 게임을 이끌어온 캐릭터를 열렬히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이다.

새로운 캐릭터는 ‘엘소드’를 잠시 잊고 있던 유저를 모니터 앞에 불러모으는 괴력을 발휘한다. 지난 6일에 출격한 ‘라비’도 그렇다. ‘라비’는 ‘엘소드’에서 막대한 힘을 지닌 신비로운 소녀로 등장한다. 셀 수 없이 오랜 시간 동안 검은 숲에서 혼자 살아온 ‘라비’는 스승 ‘벨론드’를 만나 세상 밖으로 나온다. ‘라비’ 입장에서 생각하면 스스로도 구원하고, 게임에도 큰 힘을 불어넣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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