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스타일리시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초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엘소드’, ‘아이샤’, ‘레나’, ‘레이븐’ 등 4명의 캐릭터가 70레벨 이상 달성 시 습득할 수 있는 강력한 신규 스킬이 추가됐다. 또 공격력과 방어력 등이 증가하는 공통 패시브(자동스킬) 스킬과 각 초월 캐릭터별 신규 각성 효과, 각성 컷인(Cut-in) 등도 공개됐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한 모든 유저에게 자신의 계정 내 가장 레벨이 높은 캐릭터와 동일한 레벨까지 한 번에 달성 가능한 ‘점핑 캐릭터’를 지급한다. ‘엘소드’, ‘아이샤’, ‘레나’, ‘레이브’ 캐릭터로 ‘초월 달성!!’ 퀘스트 완료 시 한정 액세서리 ‘초월의 인장’을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유저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내 ‘공명’ 페이지를 오픈하고 보이스 웹툰, 코스프레, 간담회 등 다양한 유저 참여형 이벤트 소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