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의 첫 공성전은 ‘신천’ 길드가 차지했다. 금일 4월 21일(목) 아이마는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의 힘을 과시할 수 있는 대규모 PvP 전투, 공성전 콘텐츠를 공개했는데, 신천, 괴물, 인연, Moonlight 길드 등 여러 길드 등이 공성전에 참여했지만, 신천 길드가 공성전이 열린 베른 성의 첫 주인이 됐다.
공성전은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지만, 성 중앙에 있는 코어를 점령한 길드가 30분만 유지하면 곧바로 끝나는 시스템이다. 처음 공성전인 만큼 주인이 없는 성이라 각 길드 간의 치열한 전투가 예상됐지만, 빠르게 빈 성을 차지한 ‘신천’ 길드가 30분 동안 코어 방어에 성공. 길드 순위도 1위로 등극하며 승리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