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홀로그램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1월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개최한 ‘홀로그램 콘서트’는 이용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엘스타’ 네 그룹이 무대에 등장해 홀로그램 공연을 선보이고, ‘2D라이브’로 실시간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무대를 꾸몄는데요.
‘프로젝트 엘스타’의 첫 번째 데뷔 그룹 ‘trinityACE(트리니티에이스)’가 데뷔고 ‘MAGIC HOUR(매직 아워)’로 공연의 문을 열었고
이후 ‘MEGA CAKE(메가케이크)’, ‘MAZE(메이즈)’, ‘ALTER CROWN(얼터 크라운)이 각각 데뷔곡을 홀로그램으로 선보였습니다.
모든 그룹이 ‘밤의 미궁’, ‘Runner’s Hight’ 등 기존 ‘엘소드’ 공식 음원을 편곡한 곡들을 깜짝 선보이며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엘소드’ 애니메이션 ‘엘의 여인’의 엔딩곡 ‘다시 만난 희망’을 공연했습니다.
캐릭터들이 실시간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2D 라이브’ 세션도 이어졌는데요.
‘프로젝트 엘스타’가 화면에 등장해 즉석에서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고 연기 대결을 펼치며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되었습니다.
행사 마지막에는 ‘프로젝트 엘스타’ 모든 캐릭터들이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전하며
데뷔부터 콘서트까지 한결 같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